“행복”을 사전적으로 정의 하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다시 WIKIPEDIA라는 인터넷 사전으로 그 정의를 찾아 보면,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거나 또는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를 의미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행복에 대한 정의는 다분히 문자적인데, 이런 표현 보다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감정을 기준으로 행복을 생각 해 보기 원합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만약 행복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행복의 내면에는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평안과 편안을 혼돈하는 것 같습니다. 평안은 영어로 말하면 “peace”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편안”은 영어로는 “comfortable”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가 찾는 것은 “peace”이지 “comfortable”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가져야 하는 마음, 혹은 우리 속에 간직 해야 하는 마음은 분명 “평안”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안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 해야 할 것이 있는데,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 주시기를 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이 말씀을 언제 제자들에게 주셨습니까?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 하신 직후였습니다. 부활하신 직후,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셔서 주신 말씀이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이 주신 이 평안을 우리 마음에 품고 있다면, 우리 삶 가운데 소유하고 있다면 우리는 행복하겠습니까? 불행하겠습니까?
저는 오늘 함께 봉독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 주심과 이로 말미암은 행복을 함께 생각하면서 2013년도의 마지막이자 2014년도의 첫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구원 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여러분은 행복이 어디에서 온다고 생각 하십니까? 여러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행복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을 흔드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는 장애물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삶에 주어진 모든 것을 빼고 오직 주님만이 남았을 때도 행복하면 그것이 진짜 행복한 것입니다. 만약 내게 주어진 것을 다 빼앗겼다고 혹은 없다고 할 때, 마음에 불행안 마음이 있다면 아직 진짜 행복은 없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 앞에서 자신을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너 진짜 행복하니?”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마지막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이 때,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그리고 이어서 하는 말이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행복한 백성인 이유는 구원 받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어려분은 구원 받으셨습니까? 르러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혹은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행복이 아닌 다른 것을 더 따라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신 이야기 중에 “네잎 클로버의 상징은 ‘행운’이지만 세잎 클로버의 의미는 ‘행복’이란 것입니다. ‘행운’을 따르느라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을 짓밟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40년의 광야 생활 속에서 다른 나라와의 싸움도 싸웠습니다. 자신들이 소유할 수 있는 집도 없었습니다. 그런 중에 분명한 것은 저들의 힘으로 살아남은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이며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저들이 물이 필요할 때 하나님은 그 광야에서 물이 나오도록 하셨습니다. 저들이 배가 고프다고 할 때, 하나님은 만나를 공급하셔서 저들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만나를 공급하신 하나님의 절묘함은 생각 할수록 기가막힙니다. 필요한 만큼만 공급 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더 많이 쌓아 놓았다고 해도 결국 상해서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필요는 채우시되 우리의 욕심을 버리게 하시는 훈련을 시키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불평 할 때, 하나님은 저들에게 고기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저들이 수고해서 잡은 것이 아니라 그냥 자고 나면 쌓여 있었습니다.
싸움을 해야 할 때 조차, 이스라엘이 힘으로이긴 것이 아니았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겼습니다. 모세가 손을 내리면 졌습니다. 그 이유는 그 싸움이 이스라엘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싸움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 한 번, 본문의 “행복”을 다시 생각해 보기 원합니다. 행복의 원어는 “esher”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 속에는 “행복”이란 뜻도 있지만, “복이 임하다”의 뜻이 더 강합니다. 이 단어를 70인 역이라 불리우는 헬라어 성경에는 “makarios”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그 뜻 역시도 행복이기 보다는 “복 받은”의 뜻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복 받은사람이다. 그러니 행복한 줄 알라!라고 표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행복에 대해 이렇게 설명 해 주고 있습니다.
롬 4:6-8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David says the same thing when he speaks of the blessedness of the man to whom God credits righteousness apart from works: "Blessed are they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will never count against him."
여기서 바울사도는 죄의 문제가 해결 됨이 행복의 기본임을 다윗의 말을 통해 설명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죄을 지은 사람에게 죄의 문제가 해결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며 행복한 일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제해 놓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으로 기뻐 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행복의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기쁨을 누리는 성도로 2014년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나의 행복을 지키시는 방패와 칼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Blessed are you, O Israel! Who is like you, a people saved by the LORD? He is your shield and helper and your glorious sword. Your enemies will cower before you, and you will trample down their high places."
여기서 보면 우리를 지켜주시고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두가지 일을 보게 됩니다. 처음 한 가지는 “방패”의 일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칼”의 일입니다.
우선 방패의 일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방패는 수비의 도구입니다.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입니다. 이를 다시 말씀 드리면 지키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는 분임을 수없이 반복해서 말씀 합니다. 방패의 역할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민 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시 16: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LORD, you have assigned me my portion and my cup; you have made my lot secure.
시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Keep me as the apple of your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시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he will watch over your life;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살후 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But the Lord is faithful, and he will strengthen and protect you from the evil one.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왜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고 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가 어렴고 힘든 경우를 겪게 되는가?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여기서 한 가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방패가 크고 좋아도 방패아래 들어오지 않은 사람을 보호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하나님의 품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적용 되는 것이 아닐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일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구원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가 피하려고 해도 사탄 마귀는 우리를 향한 공격을 쉬지않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최선의 수비를 위한 공격의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 공격의 일도 하나님이 담당 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검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싸움터에서 살아가는 중이라고 지난 주일에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칼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칼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칼의 날이 잘 들도록 날이 잘 서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날선 칼을 가지고 있습니까?
히브리서기자는 우리가 가져야 할 칼이 “말씀”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그어떤 칼보다도 예리한 말씀, 이 말씀이 결국은 우리에게 승리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들어서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을 말씀으로 이겼습니다. 그래서 끝났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눅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When the devil had finished all this tempting, he
left him until an opportune time.
얼마 동안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다시 온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죽음을 앞두고 베드로를 통해서 다가옵니다. 그 후에 가룟유다를 통해 다시 돌아 옵니다. 그리고 사탄이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의 행복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 하십시오. 그렇게 칼을 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 하신 은혜를 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묵상을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행복, 축복을 누리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행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 되시길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로 대적을 밟게 하십니다..
저는 이 부분을 여러분에게 “기대”라는 말로 대신해서 표현 드리고 싶습니다. 행복의 마지막은 무엇일까요? 기대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희망고문”에 의해 지탱해 온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지금까지 지나 왔습니다. 방법도 없이 대책도 없이 살아온 순간들 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이제까지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게 실망 하듯, 저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이란 이름의 상처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제게 힘을 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하나님입니다.
며칠 전, 아주 사소한 일로 아내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하나님에게 물었습니다. “왜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가요? 내가 무엇을 잘못 했나요? 언제까지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해야 하나요?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면서 저를 사랑하신다고 할 수 있나요? 너무하신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저는 하나님이 미을 때가 있습니다. 이제 제게 어떻게 하실 건가요? 등등…” 불과 4-5분 의 짧은 시간에 저는 수 없이 많은 질문을 하나님에게 토해 내며 씩씩 거린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게 주어지는 것은 평안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게 다시 생각하고 깨닫게 하시는 것은, 보여지는 싸움 뒤에 내가 좌절하고 포기하기를 바라는 악한 영의 시험이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성경을 더 읽었습니다. 더 기도 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스스로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설명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웃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행복은 어느날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리기 위함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세상에서 가장이기기 힘든 상대는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여지는 남은 준비하고 대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어지지 않는 자는 상대하기가 힘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어쩌면 자신보다 더 힘든 상대라고 할 수 있는 “사탄”을 이기게 해 주심을 약속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욥이 불행할 수 있는 상황에 처했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 배후에 사탄이 있습니다. 그 사탄을 이기는 힘이 어디에서 옵니까? 바로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후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But thanks be to God, who always leads us in triumphal procession in Christ and through us spreads everywhere the fragrance of the knowledge of him.
하나님의 이 능력이 예수를 살렸습니다. 이 살리심을 통해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행 10:39b-40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They killed him by hanging him on a tree,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on the third day and caused him to be seen.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심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 하십니까?
고전 15:25-28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The last enemy to be destroyed is death. For he "has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 Now when it says that "everything" has been put under him, it is clear that this does not include God himself, who put everything under Christ. When he has done this, then the Son himself will be made subject to him who put everything under him, so that God may be all in all.
우리의 승리를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신명기에서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은, “네 대적이ㅓ는 애복은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탄의 높은 곳을 밟게 될 것임을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의 말씀이 과연 행복하라는 말씀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시시각각 다가오는 사탄을 보며 나는 구원 받은 자임을 기억하고 불편함과 싸우자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나의 방패가 되시고 검이 되셔서 나를 위해 싸우실 테니 공급하심에 부족함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견디며 행복하자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탄까지도 복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를 살리듯, 나를 살리고 사탄의 머리 위에 서게 하심을 믿고 오늘을 견뎌 행복하자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오이코스가족 여러분
주어진 형편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평안과 편안을 혼동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행복은 주어진 모든 형편을 다 제하고 마지막에 남은 분이 하나님이고 그래도 행복할 때, 그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이런 행복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오늘 말씀은,
구원 받은 자의 감격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와 검이 되심을 믿고 두려움에서 벗어난 행복한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결국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고 사탄을 복종하게 하시며 그 높은 곳을 밟게 하심을 오늘도 믿으며 사탄의 끊임 없는 도발을 믿음으로 극복 함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2014년이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무엇보다, 누구보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 때문에 행복한 우리 모두가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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