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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8. 09:41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지구상의 인구가 65억이라고 한다면 인생이란 65억 가지의 각기 다른 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은 같은 방법이 하나도 없으며 외모상은 도플갱어라고 해도 그 삶까지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여기에 한가지를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우리의 각기 다른 인생은 도박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것에 가치를 두고 배팅을 합니다. 어릴 때는 각기 요령껏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을 것인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것인가?를 놓고 배팅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해주는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 잔소리로 치부되곤 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이렇게 어느 순간에 각기 자신의 삶의 도박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입니다. 성공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는 “횡재”를 향해 우리는 각기 다른 자리에 않아 배팅에 몰두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파산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름 횡재(성공이란 이름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도박장에는 세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시계, 창문 그리고 거울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거울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거울을 이야기하기 전에, 한 가지 먼저 생각해 보고 지나가십시다.

여러분(나는)은 자신(내가)을 꾸미기 전의 모습.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자연스럽던가요? 혹은 이미 변해 버린 나의 모습이 나 자신에게도 낮 설지는 않던가요?

어느 날,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거울을 보고 혼자 웃음을 짓습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던 웃음 짓는 나의 모습이 아닙니다. 몇 번씩 다시 웃음을 지어 보지만 지금의 웃음이 내가 기대하고 생각한 그런 멋진 나의 모습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더 기막힌 것은, 웃음은 봐 줄만한데 또 다른 거울이 나를 비추면서 내 속에 있는 아픔을 보여 줍니다. 현실에 숨막혀 어쩔줄 모르는 나를 보여줍니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런 모습이었었지?”

문득 내가 거울을 본 것이 언제였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일 보는 거울이지만, 나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신앙의 거울을 믿음으로 쳐다 본것이 언제 였는지 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은 언제 사람들이 거울을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

저는 사람들이 거울을 보는 경우를 세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흐트러짐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Check라고 할 수 있겠지요 두 번째는 그 틀어진 모습을 고치기 위함입니다. 콜Correction이라고 할까요?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린다고 하면, 모든.흐트러 진것들이 제대로 고쳐 졌는지 또 잘못된 데가 없는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즉 confirm을 위해서 거울을 봅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것은 우리가 거울을 보는 분명한 이유를 알려주는데, 우리 대부분은 우리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영혼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거울을 보지.않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가 영적인 거울을 보는 것에 대해 인색해지는 것일까요?

그래서 저는 거울을 보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경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돌아볼 자신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내 외모에 실망한 사람들은 거울을 보기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실패자란 딱지를 스스로 붙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적으로는 핳ㄴ 때 은혜체험을 통해서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닥 지금ㅇ느 그 신앙 다 망가져 버려서, 그래서 신앙의 모습을 돌아볼 자신이 없어서 말씀 거울을 들여다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또 한 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어쩌면 꿈꾸는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거울을 봐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과 관련된 기대가 없는 사람들은 좋은 이야기 듣기를 원할지는 모르지만, 말씀의 거울을 보기원하지 않습니다. 거울을 봐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린다고 하면 그것은 철저한 이기주의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이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입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멀리 떠났던 탕자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면서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돌아볼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쩌면 신앙인으로써 가져야 할 꿈이 없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는 철저한 이기주의라고 할까요? 아니면 내 삶이 니까 내 맘대로라고 할까요?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내 식대로 살겠다라고 하는 중에 거울을 봐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사는 방식은 하나님의 자녀의 방식이 아닌 세상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며 그것이 신앙인으로선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과연 나는 영적인 거울을 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도박장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고, 거울을 보지 못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도박장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혹여 신앙인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는 가능한 한 하루에도 몇 번씩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물며, 내가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우리는 말씀 거울에 나를 비춰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나는 몇 번 거울을 보았습니까? 오늘 하루 나는 내 영혼을 몇 번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았습니까?

내 자신의 모습을 고치고 싶은 순간, 변화하고 싶은 순간, 우리는 거울을 봅니다. 제가 만약 지금 이 순간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영혼의 거울인 말씀으로 돌아 가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영혼의 거울을 바라보고 더욱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미소를 머금은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며, 저와 같은 꿈을 가지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인생이란 도박장에서 거울보기 (야고보서 1:23-24)
지구상의 인구가 65억이라고 한다면 인생이란 65억 가지의 각기 다른 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은 같은 방법이 하나도 없으며 외모상은 도플갱어라고 해도 그 삶까지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여기에 한가지를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우리의 각기 다른 인생은 도박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것에 가치를 두고 배팅을 합니다. 어릴 때는 각기 요령껏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을 것인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것인가?를 놓고 배팅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해주는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 잔소리로 치부되곤 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이렇게 어느 순간에 각기 자신의 삶의 도박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입니다. 성공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는 “횡재”를 향해 우리는 각기 다른 자리에 않아 배팅에 몰두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파산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름 횡재(성공이란 이름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도박장에는 세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시계, 창문 그리고 거울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거울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거울을 이야기하기 전에, 한 가지 먼저 생각해 보고 지나가십시다.
여러분(나는)은 자신(내가)을 꾸미기 전의 모습.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자연스럽던가요? 혹은 이미 변해 버린 나의 모습이 나 자신에게도 낮 설지는 않던가요?
어느 날,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거울을 보고 혼자 웃음을 짓습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던 웃음 짓는 나의 모습이 아닙니다. 몇 번씩 다시 웃음을 지어 보지만 지금의 웃음이 내가 기대하고 생각한 그런 멋진 나의 모습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더 기막힌 것은, 웃음은 봐 줄만한데 또 다른 거울이 나를 비추면서 내 속에 있는 아픔을 보여 줍니다. 현실에 숨막혀 어쩔줄 모르는 나를 보여줍니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런 모습이었었지?”
문득 내가 거울을 본 것이 언제였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일 보는 거울이지만, 나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신앙의 거울을 믿음으로 쳐다 본것이 언제 였는지 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은 언제 사람들이 거울을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
저는 사람들이 거울을 보는 경우를 세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흐트러짐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Check라고 할 수 있겠지요 두 번째는 그 틀어진 모습을 고치기 위함입니다. 콜Correction이라고 할까요?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린다고 하면, 모든.흐트러 진것들이 제대로 고쳐 졌는지 또 잘못된 데가 없는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즉 confirm을 위해서 거울을 봅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것은 우리가 거울을 보는 분명한 이유를 알려주는데, 우리 대부분은 우리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영혼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거울을 보지.않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가 영적인 거울을 보는 것에 대해 인색해지는 것일까요?
그래서 저는 거울을 보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경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돌아볼 자신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내 외모에 실망한 사람들은 거울을 보기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실패자란 딱지를 스스로 붙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적으로는 핳ㄴ 때 은혜체험을 통해서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닥 지금ㅇ느 그 신앙 다 망가져 버려서, 그래서 신앙의 모습을 돌아볼 자신이 없어서 말씀 거울을 들여다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또 한 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어쩌면 꿈꾸는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거울을 봐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과 관련된 기대가 없는 사람들은 좋은 이야기 듣기를 원할지는 모르지만, 말씀의 거울을 보기원하지 않습니다. 거울을 봐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린다고 하면 그것은 철저한 이기주의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이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입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멀리 떠났던 탕자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면서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돌아볼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쩌면 신앙인으로써 가져야 할 꿈이 없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는 철저한 이기주의라고 할까요? 아니면 내 삶이 니까 내 맘대로라고 할까요?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내 식대로 살겠다라고 하는 중에 거울을 봐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사는 방식은 하나님의 자녀의 방식이 아닌 세상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며 그것이 신앙인으로선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과연 나는 영적인 거울을 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도박장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고, 거울을 보지 못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도박장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혹여 신앙인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는 가능한 한 하루에도 몇 번씩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물며, 내가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우리는 말씀 거울에 나를 비춰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나는 몇 번 거울을 보았습니까? 오늘 하루 나는 내 영혼을 몇 번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았습니까?
내 자신의 모습을 고치고 싶은 순간, 변화하고 싶은 순간, 우리는 거울을 봅니다. 제가 만약 지금 이 순간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영혼의 거울인 말씀으로 돌아 가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영혼의 거울을 바라보고 더욱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미소를 머금은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며, 저와 같은 꿈을 가지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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