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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3. 15:23 말씀묵상/생명의 삶

좋았더라...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무엇이 그리도 좋으셨었을까?

말 안듣는 나를 세상에 내 놓으시고도 좋으셨을까?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들면서도 이길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아니 믿는다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을 만드심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면서 물질에서 생명으로 옮겨가는 창조의 과정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본다. 과연 난 생명을 가진 자였을까? 내가 생명을 가지게 된 것은 하나님이 상황을 통해 나에게 나로 생명을 갖도록 인도 해 주셨음을 새삼 떠올리게 된다. 


문득 말씀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하는 것은 나에게 영생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있지만 정작 그들의 생명이 땅에서의 생명이 전부이고 하늘의 생명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다. 

교회에 출석을 하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아무런 생각 없이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을 보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쨌든 5일간의 창조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세상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 지를 알고 계시다고 우리에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게 됨을 말씀 합니다.


하늘의 달과 별, 땅의 식물들과 동물들. 이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한가지 목표는 "좋았더라"였다. 


오늘 말씀을 다시금 떠 올리면서 이렇게 마음의 간구를 올린다. "나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아들 되고 싶습니다.  

posted by no turning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