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생명의 삶

환난 후에 이루시는 구원 약속 (예레미야 30:1-11)

no turning back 2020. 9. 9. 14:40

오늘의 말씀 속에서 우리가 바련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가요?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1. 엄청난 환난 (30:1-7)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구원의 약속을 주십니다. 그런데 지금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앞으로…" 그리고 때가 되면 어려움은 "엄청난 …"이라고 합니다. "환난의 "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것은, 하나님은 죄의 대가를 치루게 하시는 분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죽음을 향한 죄를 지었을 ,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서 죽에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스스로의 능력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하나님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길이 없는 곳에서 죽게 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살릴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 산에서 죽이려고 칼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 했을까요? 죽어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땜누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종종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죽음의 자리에 들어서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오히려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피할 길도 내시지만, 우리를 죽게 놔두셨다가 살게도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때는 엄청난 환난 후에 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엄청난 호나난 가운데 다고 하면, 이제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우너 하실 것암을 믿고 더욱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1. 이기는 방법은 약속 (30:8-11) 

우리가 우리의 죄로 엄청난 환난 가운데 던져지는 일이 있다고 하면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증으로 인해 감사해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구우너 하실 것을 믿고 감사 해야 것입니다. 하지만, 기간을 지나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런 환난을 견디고 이길 있을까요? 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붑니다.

  •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약속)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를 상대로 사기치실 분이 아닙니다.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약속처럼 붙잡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실수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슴을 들으려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말을 들으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역시 이와 비슷한 실수를 합니다.

가던 긿을 멈추고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던 약속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약속이 기억 나거든 약속이 이루어 있도록 기다리며 기도 해야 것입니다.

  •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부분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흔하게 실수 하는 부분입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얼마나 믿고 살아가는거?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살려 주세요!"라고 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날마다 죽는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과연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진짜 신앙인입니까? 나ㅔ 피할 길도 주시겠지만, 하나님의 계획 아래서 나를 죽이시기도 살리시기도 하실 능력이 있는 그런 분이심을 믿습니까?

 

저는 그렇게 믿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 앞에 하나님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라고 스스로 고백 하는데, 하나님은 아직 저를 믿ㅈ디 못하겠다고 하시는 같습니다.

 

환난 중에 있다면 기억 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이 구원 하신다는 사실을…

그리고 횜든 순간에, 맥이 빠져 놓아 버릴 같은 순간에도 기억 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심지어 포기하는 순간에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라고 고백 하고 모든 것을 놓아 보십시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살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