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구약
다니엘이야기(2)-위기는 기도 하라는 싸인입니다
no turning back
2012. 2. 27. 13:08
다니엘과 친구들이 음식을 통한 시험의 시간을 이기고 나서 다가오는 다른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술사(점장이 혹은 무당들)에게 꿈을 맞추고 그 뜻을 설명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아무도 알아내지 못하면 모든 술사들을 죽일 것이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이 왕의 명령 앞에서 다니엘은 시간을 주면 꿈을 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 하는 일이었습니다.
문제 앞에서 기도 해야합니다.
다니엘은 자신에게 혹은 우리 인생에 다가옴직한 문제들을 대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에 대해 지식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기도가 무엇인가?라는 정의를 스스로 내려 보십시오.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호흡" 맞습니까? 혹은 "대화"
호흡과 대화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개념은 "쌍방향성"이라는 것입니다. 호흡을 이야기 하려면 '들숨'과 '날숨'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대화를 이야기 하면 말 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들어야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정말 많은 기도들이 일방적으로 부르짖어지고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 할말만 하고 끝나더라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는 혼자 기도 하기 보다 함께 기도 하는 사람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다니엘은 느브갓네살왕이 꿈으로 말미암아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문제를 기도를 통해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 합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어려움이 우리 앞을 막을 때, 기도 하라는 교훈입니다.
바라기는 기도함에 있어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일방적인 기도를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듣기도 하는 쌍방적 기도가 바른 기도의 방법임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할 믿음의 동지들이 있습니까?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위해 기도 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없다는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의 동지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신만 하나님에게 나가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에게 기도 할 것을 부탁합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다.
혼자의 기도 보다 합력하는 기도가 더 하나님의 마음을 빨리 알 수 있고, 하나님도 빠르게 역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한 번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내 주변에 내가 어려울 때 나를 위해 자기 일처럼 기도 해 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하면서도 혹은 함께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아픔을 나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며 함께 나누고 돕고 기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물론 가족들이 있다면 조금은 쉬울 수 있겠지만, 항상 기도를 부탁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해 나갈 믿음의 동지들이 있는가?
함께 기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문제 앞에서 기도 할 뿐 아니라 함께 기도 할 사람이 있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문제는 기도하라는 싸인입니다. 그것을 볼 수 있습니까?
문제 앞에서 기도 하고 합심하며 기도 해서 문제를 풀면 두 가지 축복을 경험 하게 됩니다.
다니엘이 경험 하는 첫번의 축복은 문제 해결을 통해 왕으로 부터 모든 바벨론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 하게 하는 삶의 목적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느브갓네살왕이 다니엘 앞에서 인정 한 것은 다니엘의 능력이 아닙니다. 왕이 인정 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오늘 우리 삶에서 신앙으로 삶 속에 다가오는 문제들을 이겨 나갈 때, 그 이김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삶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시는 축복이 있는 방법은 기도 하며 삶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힘드십니까? 그래서 누군가를 찾으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 하십시오. 그리고 기도 하십시오. 함께 기도할 신앙의 동지들을 만나십시오. 그래서 삶의 어려움을 이기시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십시오.
다니엘이 받은 또 다른 축복은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삶의 축복이었습니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물질의 복, 명예의 복 이 모든 복을 다니엘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 아시지요. 사도요한의 글입니다.
세상의 축복은 영혼의 그릇 만큼 받을 때 가장 아름다운 축복입니다. 자신의 영혼의 그릇에 맞지 않는 축복은 결국 재앙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려움 앞에 서계십니까?
기도 하라는 싸인입니다.
함께 기도할 사람을 찾으십시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자신에게 축복이 됩니다.
다니엘과 친구들이 음식을 통한 시험의 시간을 이기고 나서 다가오는 다른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술사(점장이 혹은 무당들)에게 꿈을 맞추고 그 뜻을 설명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아무도 알아내지 못하면 모든 술사들을 죽일 것이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이 왕의 명령 앞에서 다니엘은 시간을 주면 꿈을 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 2:17-18]
문제 앞에서 기도 해야합니다.
다니엘은 자신에게 혹은 우리 인생에 다가옴직한 문제들을 대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에 대해 지식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기도가 무엇인가?라는 정의를 스스로 내려 보십시오.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호흡" 맞습니까? 혹은 "대화"
호흡과 대화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개념은 "쌍방향성"이라는 것입니다. 호흡을 이야기 하려면 '들숨'과 '날숨'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대화를 이야기 하면 말 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들어야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정말 많은 기도들이 일방적으로 부르짖어지고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 할말만 하고 끝나더라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는 혼자 기도 하기 보다 함께 기도 하는 사람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다니엘은 느브갓네살왕이 꿈으로 말미암아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문제를 기도를 통해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 합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어려움이 우리 앞을 막을 때, 기도 하라는 교훈입니다.
바라기는 기도함에 있어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일방적인 기도를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듣기도 하는 쌍방적 기도가 바른 기도의 방법임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할 믿음의 동지들이 있습니까?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위해 기도 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없다는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의 동지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신만 하나님에게 나가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에게 기도 할 것을 부탁합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20]
혼자의 기도 보다 합력하는 기도가 더 하나님의 마음을 빨리 알 수 있고, 하나님도 빠르게 역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한 번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내 주변에 내가 어려울 때 나를 위해 자기 일처럼 기도 해 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하면서도 혹은 함께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아픔을 나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며 함께 나누고 돕고 기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물론 가족들이 있다면 조금은 쉬울 수 있겠지만, 항상 기도를 부탁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해 나갈 믿음의 동지들이 있는가?
함께 기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문제 앞에서 기도 할 뿐 아니라 함께 기도 할 사람이 있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문제는 기도하라는 싸인입니다. 그것을 볼 수 있습니까?
문제 앞에서 기도 하고 합심하며 기도 해서 문제를 풀면 두 가지 축복을 경험 하게 됩니다.
다니엘이 경험 하는 첫번의 축복은 문제 해결을 통해 왕으로 부터 모든 바벨론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 하게 하는 삶의 목적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단 2:47]
느브갓네살왕이 다니엘 앞에서 인정 한 것은 다니엘의 능력이 아닙니다. 왕이 인정 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오늘 우리 삶에서 신앙으로 삶 속에 다가오는 문제들을 이겨 나갈 때, 그 이김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삶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시는 축복이 있는 방법은 기도 하며 삶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힘드십니까? 그래서 누군가를 찾으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 하십시오. 그리고 기도 하십시오. 함께 기도할 신앙의 동지들을 만나십시오. 그래서 삶의 어려움을 이기시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십시오.
다니엘이 받은 또 다른 축복은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삶의 축복이었습니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단 2:46]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단 2:48]
물질의 복, 명예의 복 이 모든 복을 다니엘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 아시지요. 사도요한의 글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요삼 1:2]
세상의 축복은 영혼의 그릇 만큼 받을 때 가장 아름다운 축복입니다. 자신의 영혼의 그릇에 맞지 않는 축복은 결국 재앙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려움 앞에 서계십니까?
기도 하라는 싸인입니다.
함께 기도할 사람을 찾으십시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자신에게 축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