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귀로 읽는 설교

[신앙생활 101] 환경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 찾기 (사도행전 16:25-28)

no turning back 2021. 2. 2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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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나온 영화 중에 밀양이란 영화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전도연씨가 출연한 영화인데, 영화 속에서 보면 전도연씨의 남편은 살해를 당합니다. 그런 중에 전도연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를 받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얼만큼의 시간이 흐른 뒤, 남편을 죽인 그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편을 죽인 사람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 찾아갑니다. 그런데 이미 그 살인범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으며 회개해서 자신이 천국 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전도연씨는 하나님에게 실망하고 교도소에서 나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친구의 소개로 보았는데, 당시에는 결론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양쪽 모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보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느 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오늘 우리 주변에, 내 삶 가운데에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린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은 재미있는 그러나 깊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15절에서 시작 된 이 사건은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 갔다가 거기서 점치는 여인을 만나고, 이 여인이 바울과 실라를 보고 여러 날 동안 저들이 누구인지를 소리지르는 것으로 시작 됩니다.

 

16: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This girl followed Paul and the rest of us, shouting, "These men are servants of the Most High God, who are telling you the way to be saved."

 

이 여인은 당시 나름대로 꽤 용한 점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귀신 들린 여인이 소리 지르기를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고 소리칩니다. 그런데 이 소리가 바울을 괴롭게 합니다. 바울은 얼마 후에 그 여인에게 있던 귀신을 내어 쫓습니다. 여기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은 귀신의 증거 받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는 이 여인을 자유롭게 하기위해 귀신을 쫓아 냅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힘을 주셨습니다.

 

오늘 18 말씀을 봅니다.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She kept this up for many days. Finally Paul became so troubled that he turned around and said to the spirit, "In the name of Jesus Christ I command you to come out of her!" At that moment the spirit left her.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이런 말을 귀신 귀신들린 여인이 여러 날을 길에서 바울과 실라를 쫓으며 했기 때문에 동네 모든 사람이 바울과 실라에 대해서는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인이 하는 대로 놔둘 없었던 이유는 사람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을 오해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들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들을 보며 흔히 했던 생각은 귀신이 작은 귀신을 쫓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But when the Pharisees heard this, they said, "It is only by Beelzebub, the prince of demons, that this fellow drives out demons."

 

말은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 주셨을 , 곁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면서 했던 말입니다. 이처럼, 당시 사람들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면 귀신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말은 바울이 여인의 증거를 계속 듣는 이상 나중에는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 보다는 귀신들 중의 하나로 여겨질 것이 분명 했습니다. 때문에 어떤 조치를 내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여인을 고쳐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를 분명하게 하기 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싸움에서 이길 힘을 이미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 어떤 권능을 주셨었는지 기억 하십니까?

 

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Calling the Twelve to him, he sent them out two by two and gave them authority over evil spirits.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저는 권세를 오늘 우리에게 주심 또한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권능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우리 믿음의 상태가 능력을 행할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But thanks be to God, who always leads us in triumphal procession in Christ and through us spreads everywhere the fragrance of the knowledge of him.

 

여기서 저와 여러분이 잊으면 안되는 단어는 무엇입니까? “항상이기게”, “우리를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이기게 하신 분입니다. 자신이 없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 자세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길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능력과는 무관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기억해야 것이 가지 있습니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 싸움이 세상의 싸움과는 다른 싸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이기게 하심을 믿고 담대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군사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영적 싸움에서 이길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뜻과 연결 되어 있는 승리의 결과,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가장 감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옥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서 부분을 봅니다.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저는 부분의 말씀을 전할 , “환난 중에 부르짖으라!”라고 전했던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일은 이전에도 있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잡아 들였던 때입니다.

 

5:17-19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다른 부분은 베드로가 경험 했던 상황입니다.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그리고 이후에 베드로에게 어떤 일이 생깁니까?

 

12:7-8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감옥에서 풀려난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던 당시에 사도 바울이 과연 불안해서, 자신을 놓아 달라고 기도했을까요? 그래서 부분을 조금 깊이 생각 보았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이 원하시면 풀어줄 텐데 사도 바울은 감옥에 들어가야 했으며 굳이 감옥에서 찬송을 하며 기도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아닌 민폐를 끼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DL1] ?”

우리는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기억하게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DL2]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86: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그리고 말씀에 비추어 사도행전의 사건을 보면서 우리는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감옥 안에서 찬송하고 기도하는 바울과 실라를 하나님은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여러분들에게 삶의 어려운 지경에서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부분을 우리는 쉽게 납득할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현재는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고 감옥에 같히고

그래서 본문을 조금 묵상해 보았습니다. 저들이 감옥에 갇혀야 했을까? 저들이 감옥에서 놓아 달라고 구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을 구했을까? 저들은 밤중까지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무엇을 구했을까?

 

제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게 것은, 저들이 하나님께 기도 것은, 놓아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게 달라는 기도 였을 것입니다.  우리말 성경으로 봅니다.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기도하고 찬송 하매라고 번역하고 있는 부분을 KJV에서 보면 And at midnight Paul and Silas prayed, and sang praises unto God: and the prisoners heard them. 라고 쓰고 있는 것을 있습니다. 이를 조금 살펴보면, “Prayed, and sang praises”

 

기도 했다우리는 누구나 어려움 앞에서 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위한 기도였을까? 라는 내용으로 들어가면 각기 다른 말을 하게 것입니다. 감옥에서 나오게 달라는 기도를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기록한 내용을 봅니다.

 

16: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는 문이 열린 것을 보고 모두 도망 쳤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무어라고 말합니까? “우리가 여기 있다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 해야 할까요? 바울의 기도는 감옥에서 나가려고 하는 기도, 살려 달라는 기도가 아니었던 같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위해 기도했던 것일까요?

 

22:42-43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바울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기도였던 같습니다. 그래서 감옥문이 열린 후에도 바울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제가 전해 드리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우리는 종종 지치고 넘어지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도해야 것은, 감옥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나를 그곳에 들어가게 하신, 나로 넘어지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기도했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다른 사도들처럼, 혹은 베드로처럼 감옥에서 나가게 달라고 기도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을 벌려 찬양을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 사도바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살후3: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바라기는 주님의 일을 감당하다 지치신 모든 분들이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힘을 찾으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그리스도의 군사 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은 영혼 구원입니다.

 

바울이 감옥문이 열린 것을 알면서도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죄수들이 다 도망한 줄 알고 간수는 죽을 생각을 합니다.

 

16: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재미있는 것은, 바울의 도망 때문에 죽으려고 했던 이 간수가 바울을 보고 난 후에 보이는 행동입니다.

 

16:33-34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그 밤에 간수는 바울과 실라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그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 이것은 오늘 교회에 한 사람이라도 더 나오게 하는 것과 모양은 비슷할지 몰라도 그 내용은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알게 된 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의 섬김의 목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을 통해 이루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영혼 구원입니다.

사도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영혼 구원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가 받아야 할 축복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39: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잠언을 기록한 지혜자 솔로몬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11:23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듯을 알고 그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축복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지만, 매일의 삶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 하라고 하셨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그것은 영혼 구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한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이루는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귀신을 내쫓은 바울은 감옥에 들어가는 고난을 당합니다. 그리고 그는 감옥에 앉아서 기도하고 찬송을 합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때문에 감옥 문이 열림에도 감옥에서 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간수를 만나게 되며, 간수와 그 가족을 전도하여 구원받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고난으로 변장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뜻을 발견 했을 때, 겉으로는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시는 듯 하지만, 결국에는 영혼 구원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어려움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기회이며 도구 일 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으로 하나님의 귀한 축복을 받아 누리는 삶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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